기아 박흥식 감독대행고향 나이 연봉 타격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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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박흥식(1962년생, 고향 경북 칠곡군) 감독대행이 5월 1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2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답니다. KIA는 이날 승리로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16일 김기태 감독 자진 사퇴로 17일부터 박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르게 됐습니다. KIA는 이날 경기에 앞서 코치진에 변화를 주는 등 분위기 쇄신에 나섰답니다.
이날 KIA는 선밡루수 제이콥 터너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답니다. 터너는 7이닝 동안 107구를 던지며 3피안타 7탈삼진 2실점(비자책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타선에서는 안치홍이 2안타 2타점, 한승택이 솔로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
경기 후 박 감독대행은 "터너가 좋은 투구를 해줬고 한승택의 리드도 좋았다. 또한 주자들의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도 돋보였다"며 승리 소감을 남겼답니다. 한편 그의 세부 연봉 계약금은 미공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