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결혼 남편 고향 젊은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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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가 혹독했던 어린시절을 털어놨답니다. 2019년 5월 4일 오후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는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해 혹독했던 어린시절을 추억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희열은 조수미에 대해 “말 안 해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다”라고 소개했답니다. 김중혁은 “이 분을 통칭하는 수식어가 있다 ‘신이 내린 목소리’. 이 얘기를 하면 모두가 알 것”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니엘 린데만은 “알베르토 형이 ‘이탈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이라고 하더라. 독일 기사도 찾아봤는데 ‘스타 소프라노 중 한 명’이라고 나온다”고 전했죠. 조수미는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노래를 부르며 태어났다”고 너스레를 떨며, 오직 성악가를 목표로 키워진 그녀의 삶을 이야기했답니다.
한편 조수미는 어머니의 이루지 못한 예술가 꿈을 채우기 위해 혹독한 교육을 받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는 “어머니를 원망했던 어린 시절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참고로 그녀는 아직 미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