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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주 대령 사형 가족 근황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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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주는 일제 강점기 평안남도 평원에서 출생하였고 1944년 일가족과 함께 일제 강점기 경성부에 이주하였답니다.

지난 1945년 조선 광복 이후로도 서울에서 성장한 그는 1962년 육사 18기로써 육군 소위 임관한 후 육군 중위 시절 김재규 장군의 전속부관이 되었으며, 이후 중앙정보부로 발령되었답니다.

1979년 김재규와 함께 10·26 사건을 주도하였으며 당시 현역 군인의 신분이었으므로 다른 피고인들보다 앞서 처형되었답니다. 그의 사형 집행에 대해서는 재판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건 재판 관련 해당 피고인들 가운데 유일하게 현역 군 장교 신분으로 복무 중 기소 조치 처분자라는 것으로 인하여 단심 집행 처형되었기 때문에 논란이 많습니다.

원래 군인으로서의 뜻이 있는 사람은 아니었답니다. 그렇지만 가정은 박흥주가 대학에 진학할 수 없을만큼 가난했고 이 때문에 등록금이 면제된 대학교인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답니다. 군인으로서 매우 유능해서 38살(1976년)에 이미 대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