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현 아내 최정임 간호장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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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남재현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남재현이 아내와 스킨십이 싫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답니다. MBC '세바퀴'에서 남재현은 '배우자와 스킨십이 싫었던 적이 있다'는 질문에 'O'를 들어 긍정했죠!!
이를 들은 MC 이휘재는 언제 스킨십이 싫었냐고 물었고 남재현은 "덥고 그러면.."이라며 사소한 이유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ㅋㅋㅋㅋ 최정임은 "원래 (내가)애교도 없고 옆에 가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싫다면 나는 더 싫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남재현은 군의관 복무 시절 지금의 배우자 와이프인 '최정임 간호장교'를 만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