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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홀딩스 유인석 유모 유대표 무슨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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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4일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가수 빅뱅의 승리와 가수 정준영 카카오톡 단체방 내용을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가 “경찰청장과 문자한 사람은 승리 아닌 박한별 남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라고 말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방정현 변호사는 3월 14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카톡방에서 ‘내가 어제 유 모씨가 경찰총장과 문자하는 걸 봤는데 대단하더라.’ 이런 식의 얘기가 있다”며 “대한민국 경찰청장일 수도 있고 아니면 어디 지방경찰청장일 수도 있다. 무조건 특정지을 수는 없다”고 밝혔답니다.

카톡방에 ‘경찰총장’이 언급된 시기는 2016년 7월으로 당시 경찰청장은 강신명 청장이라빈다. 이에 유착 의혹이 불거진 강 전 총장은 “승리라는 이름의 아이돌도 모르고 연락한 적 없다”며 “내 명예를 걸고 아니다. 조사하면 다 나올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강 전 청장이 유 대표에 대한 해명은 따로 하지 않아 누리꾼들은 이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방정현 변호사는 이어 “경찰분들도 제가 알고 계신 분들, 제가 만난 분들 대다수가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지고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그런데 일부 경찰 유착의 모습이 전체의 모습으로 자꾸 사람들이 몰고 가는 게 저는 좀 안타깝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방 변호사는 “마지막으로 특히나 공익적인 목적의 제보자에 대한 보호 장치가 너무 좀 허술한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