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장백지 사진 주성치 삼합회 영화 대장

유명한곳 2019. 3. 24. 10:05

최민식은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파이란'을 꼽았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최민식은 영화에서 함께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장백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최민식은 "(촬영) 당시 우리나라에 혹한이 왔다"며 "바닷가에서 촬영했는데 너무 추웠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특히 장백지는 빨래며 물걸레질을 하는 장면이 많았다"며 "사실 촬영 전 장백지는 마시는 물이며 아침은 키위 샐러드 등의 내용으로 계약서를 썼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촬영하던 곳이 강원도 고성이라서 샐러드는 없었고 해장국으로 식사를 대신했다"며 "열악한 촬영 환경에 지친 장백지가 삼합회 조직원인 아버지에게 전화해 울며 고자질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합회는 홍콩을 거점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범죄 조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