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린사모 정체 누구 결혼 남편

3월 23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의 지분 구조를 분석한 가운데 린사모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보자들은 "'린사모'는 대만에서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는 존재다. 남편이 대만에서 총리급인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직원들은 린사모는 보통 매니저로 불리는 화교의 이름으로 테이블을 예약하고, 2억짜리 더블 만수르 세트를 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보자는 "린사모는 스케일이 컸다. 삼합회 대장도 데리고 온 적이 있다"고 회상했답니다.

린사모는 해외의 한 잡지에서 빅뱅의 지드래곤을 통해 승리와 친분을 쌓게 됐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린사모의 돈 출처가 '삼합회'에서 나온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이전에 승리는 정준영의 카톡을 통해 성접대 의심을 받았답니다. 승리는 실제로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린사모님'을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 제보자는 해외 지분에 린사모가 관여됐다고 설명했는데 또 팔라완 파티에서 최고의 VIP는 세팀이었다. 린사모는 그중 한팀이었다고 말했답니다.